지난 11월 11일 MBC 표준FM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에 섬유의 날 관련하여 라디오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 왕상한 > 그렇게 중요한 섬유산업, 현재 한국 섬유산업의 특성과 위상은 어떻습니까?
☎ 최병오 > 요즘 뭐 우리 한국 섬유산업의 특성이 의료용으로 본다면 부가가치가 높은 고기능성 섬유소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세계 우리나라 8위고요. 섬유수출국 위상을 보면요. 또 통계적으로 봐도 2011년 2012년에도 160억 불 달러를 달성했었습니다. 또 우리나라 경제에 견인차를 계속 해왔었습니다. 굉장히 비중이 높은 산업입니다. 특히 섬유산업은 우리나라 고용창출에 매우 중요한 산업입니다. 아시다시피. 또 우리나라 섬유 종사하는 사람 업체만 해도 28만 한 4천 여 개가 있습니다. 이는 전체 제조업의 한 17.4%에 달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죠.
☎ 왕상한 > 그렇군요. 그런데 한-EU FTA, 또 한-미 FTA가 체결되어서 외국의 브랜드가 더욱더 기세를 떨칠 거다, 이런 전망도 많아서요. 이 세계적인 브랜드를 아직 갖추지 못한 우리나라의 의류산업이 좀 위축되진 않을 것이냐 라는 우려도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최병오 > 뭐 걱정은 많이 합니다. 하긴 해도요. 또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대로 잘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지금은 소위 FTA, EU FTA 다 해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취율이 대단합니다. 뿐만 아니라 외국 브랜드에 SPA라는 브랜드 교수님 아시죠.
☎ 왕상한 > 모릅니다. (웃음)
☎ 최병오 > 그거 요즘 한국에서도 많이 입고 외국에서도 굉장히 유행되고 있습니다만 제가 이번에 유럽에 시장조사를 해보니까 그게 어떻게 보면 천편일률적으로 의류가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과거에 했던 슬로우패션이 저는 기회가 또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독창적으로 디자인과 IT를 잘 융합한 상품을 만들어내면 뭐 겁날 것 없다, FTA 돼도요. 또 외국 브랜드가 많이 들어와도 충분히 승산 있다, 저는 믿고 있습니다.
☎ 왕상한 > 그렇군요. 참 자신감을 들으니까 든든하기까지한데요.
☎ 최병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