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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0월 25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을 통해 북한 홍수 피해 지역에 15억 상당의
12,000장 의류를 지원했다.
의류는 25일 오전 임진각서 평안남도 육로를 통해 북한 수해지역으로 전달되었다.
북한에는 지난 여름에 발생한 태풍 카눈과 집중 호우로 사망자 340여명 및 부상자 1330여명,
이재민 21만여명이 발생했고 지금까지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패션을 통해 행복을 전한다는 경영이념과
나눔철학을 실현하고자 의류가 필요한 북한 주민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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