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회장 최병오)이 14일 SBS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김장나눔 ‘애정담그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샤트렌의 최병오 회장, 기아대책의 최부수 부회장을 비롯해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의 배우 ‘왕빛나’와 ‘송재희’외 연기자들과 ‘샤트렌’,‘와일드로즈’사업부

임직원을 포함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1400포기의 김장을 담가

기아대책 통해 결연아동 가정 4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래도 당신’팀에서는 왕빛나,송재희,이세나 등의

연기자들이 참석해 제작지원사인 샤트렌의 나눔 행사에 동참하는 따뜻한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애정담그미’는 샤트렌이 지난 해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연말 저소득 결연가정에

애정이 담긴 김장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최병오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결연아동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치는 임직원 모두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패션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한다는 경영이념과 나눔철학을

꾸준히 실현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