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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합니다

기업과 사회 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는
최병오 회장의 소식입니다.

칠순 맞은 최병오 회장, 명품 나눔 활동

2022년 09월 01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명품인생’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20일 최병오 회장은 고희(칠순)를 맞았다. 생일에 대부분 선물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최 회장은 8월 22일 고희에 대한 전임직원들에 대한 답례금을 전했다.
최 회장은 임직원은 물론, 물류센터 및 건물용역 지원들 포함해서 500여명에 금일봉을 전했다. 평소 임직원들이 있기에 형지와 본인이 있다는 감사의 마음을 실제로 실천한 것으로 총 1억5천만원 규모였다.
8월 26일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한 디지털 3D 패션 전문가 과정 수료식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 부산 출신인 최병오 회장이 패션 후학들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끝없는 열정’이란 주제로 청년 시절부터 꿈과 삶의 스토리를 강연하고 멘토 역할을 자처했다.

8월 10에는 환경재단에 5천만원 후원금을 기부했다. 2년전 형지의 계열사인 형지엘리트와 환경재단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과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후원협약을 체결한 후 후속 행보라 할 수 있다.
현재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와 별도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도네이션했다. 2020년 이미 환경재단의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 사업에도 1억원 후원금 등을 기부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년 환경재단 등기이사에 선임된 바 있으며 친환경 경영의 보폭을 넓히면서 패션업의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말에는 전남대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최 회장은 서울대, 부산대, 단국대, 숙명여대, 전주대 등 강의실 기증을 비롯해 장학사업 및 산학협력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도 전남대의 대학발전기금으로 쾌척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