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같이 시원한 웃음으로
2017년 08월 07일
오늘 입추를 맞았음에도 전국이 폭염에 시달립니다.
한낮에 35도가 넘는 지역이 속출하고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가 높은 ‘푹푹 찌는 날씨’입니다.
우리 몸을 지치게 하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하신지요.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은 휴가를 보내는 시기에
매장에 근무하시는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우리 영업 현장을 틈틈이 둘러보며
무더위 속에서 매장을 운영하시는데
얼마나 노고가 많으실지 뵐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노고와 함께 우리 물류 직원들이 있어
폭염 속에서도 물량 공급 등이 원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입추가 지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오게 마련이니
수박 같이 시원한 웃음으로 이 더위를 이겨내 봅시다.
저는 올해 초 한 매체와 인터뷰하면서
“정유년에는 전 브랜드가 이익을 내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고
이를 통하여 우리 매장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각 법인 및 브랜드들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패션그룹형지의 최일선 현장인 전국 곳곳의 우리 매장이
가장 중요하며, 요즘 힘든 고객님들에게 편안한 안식처이자
재밌는 쇼핑 공간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결실이 가득한 가을로 이어지는 귀한 8월이 되길 바라며
사장님과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선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